세상은 말한다. 인간은 다 비슷 비슷하다며, 그래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찾아내는 ‘차별화’가 중요하다고. 다른 사람과 차별되야 남들이 알아주고, 돈도 벌고, 성공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과 다를려고 우리는 엄청한 노력을 한다. 그래서 얻은게 ‘차별’이라면 슬픈 것이다.
창조주는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유일함은 우리에게도 허락하셨다. 바로 ‘나’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복제된게 않이라 창조된것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시작이 혼동되어서 세상은 ‘차별화’를 외치지만, 창조주는 이미 ‘너는 독특해’라고 이야기 하신다. 시작부터 구별되서 독특하게 ‘나’라는 존재가 생명을 얻은 것이다. 우리가 부족한것은 내 안에 숨겨진 나의 색을 찾지 못하고, 남의 화려함을 copy하는데 익숙해져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타인의 화려함에는 남들이 인정함이 있지만 정작 나는 나의 색을 찾는데 인색하고 그것을 찾아서 개발시키는데 필요한 인내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나’라는 작품을 상품으로 인식하는 사고가, 나를 믿어 주지않고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다림이 없는 곳에는 기대할께 없다.
창조목적학교에서 배우는 ‘나만의 색’ 찾기에서